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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한지 벌써 3개월이 됐어요.
수술 후 2주정도는 정말 붓기도 심하고 멍도 있어서 또 망했구나
두번다시 수술은 안해야지 생각하면서 우울했는데
지금은 아주 자존감 상승으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.
졸려보이고 인상도 쎄보인다고 해서 늘 위축되있었는데 눈 하나로 당당해졌어요.
아직 티는 좀 나지만 이정도 쯤이야 화장으로 거뜬히 커버가 되서
제 친구들한테 고민하지말고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꼭 여기서 하라고 강력 추천해요.
다른분들 좀 더 도움이 되라구 제 사진 함께 올려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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